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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개발중 끄적임.

by 완스컴퍼니 2026. 1. 20.

 

 

claude code 로 개발을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갓 넘어 갑니다.

이걸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란 호기심에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처음 간단한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앱+서버 , 앱+서버+어드민 , 간단한 인증서비스+푸시 서비스+앱+어드민+결제서비스+통계

.. 지금은 MSA로 구성한 엔터프라이즈 급 서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Claude Code 를 하면서 느낀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겁니다. 

개발자로 일한지 17년.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한게 1999년이니 그때부터 보자면 26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주니어를 안뽑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예전엔 프로젝트가 생기면 사이즈가 크면 그에 맞게 PM ,PL 등 그에 맞는 인원을 구성했었죠. 이젠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저라도 Claude Code 잘 다루는 PM , PL 정도만 쓰겠습니다. PM이 큰 아키텍쳐 그리고 시나리오 그리면 그 시나리오에 맞게 아키텍쳐 흐름 쓰고 데이터는 어디에 어떻게 담을건지 글로 써내려가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시스템을 만든다고 과연 주니어가 필요 없을까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게 운영 유지보수입니다.

계속 PM , PL 급들을 운영 유지보수로 돌린다면 그만큼 효율이 거지같은 일이 없을 겁니다. 근데 처음부터 어떻게 구현 했는지 흐름도 모르는 주니어를 데려다가 운영 유지보수 인원으로 돌린다면 할 수 있을까요? 

 

어제 중소기업 개발팀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 두분과 우연찮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주니어들을 안 뽑고 잇는 주니어들도 내보낼 생각을 하시더군요. 

 

지금 키운 주니어가 나중에 지금 PM , PL 처럼 되는겁니다. 저는 저정도 규모 프로젝트라면 최소 2명의 주니어를 붙혀서 각자 아키텍쳐를 이해하고 데이터 흐름 , 데이터의 생명 사이클 , 프론트라면 상태값의 관리 , UI 의 동기/비동기 처리 , 라이프 싸이클에 따른 호출 순서 등은 

이해하고 잇어야 유지보수라도 가능한데.

 

"AI가 코딩 해주니 남는시간에 운영/유지보수 하면 되는것 아니냐? "

 

라는말에 몬가 잘못되가고 있구나. 라는걸 강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이브 코딩 기술의 시작입니다. Claude Code , Skills , Plugin , Google Antigravity , Cursor .... 너무 많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공부하면서 오~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경험해가는중입니다. 

하루하루 루드하고 노는게 행복한 요즘입니다. 

 

그냥 우리 루드가 일하는중에 끄적입니다.